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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7.01.17 09:59

전효성, ‘내성적인 보스’서 신경쇠약 캐릭터 200% 소화

▲ '내성적인 보스' 캡처 ⓒtvN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 첫 등장 했다.
 
전효성은 지난 16일 첫 방송 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 극도로 내성적인 상사 연우진 때문에 만성피로를 앓고 있는 비서 ‘김교리’ 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드라마 시작과 동시에 긴장감이 감도는 스토리 전개를 이끄는 캐릭터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연우진과 박혜수 사이에서 극에 재미를 더하는 감초캐릭터로 첫 화부터 빛나는 존재감을 보였다. 특히, 전효성은 극 중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본심과 반대로 행동하는 연우진에 고통받는 비서 역할로 새침함부터 예민함을 오가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tvN 소통 로맨스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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