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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7.01.16 19:00

[HD] 서장훈, '통 크게' 1억원 기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됐다

▲ 서장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1억을 기부해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이 됐다.

서장훈은 1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1억원을 전달했다. 이어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1,452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장훈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돕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장훈은 과거 프로 농구선수로 활동하다 은퇴하고 예능인이 됐다. 현재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와 JTBC '아는 형님'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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