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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2.05.23 16:13

BMW 코리아, 최신 차량 진단장비 배치된 구로 서비스센터 오픈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BMW 코리아의 8번째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가 서울 독산동에 BMW 구로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서울 서남권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금천구 독산동에 새롭게 문을 연 BMW 구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924㎡(약 538평)에 건축면적 649㎡(약 196평)의 4층 규모로 건립됐다.

BMW 최신 차량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했으며, 총 1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고객들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BMW 구로 서비스센터 1층은 고객 응대 리셉션과 함께 고객의 요구에 따라 차량 수리를 종합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정비소로 구성되어 있다. 2층에는 고객 전용 대기실을 마련해, 차량이 수리되는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3층과 4층은 각각 도장과 판금 작업을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설비가 갖춰져 있다.

한편, 신호모터스는 지난 4월 서울 영등포에 BMW 임시전시장을 오픈해 운영을 시작했다. BMW 영등포 임시 전시장은 내년 1월 오픈 예정인 영등포 공식 전시장 역할을 대신할 임시 전시장으로, 공식 전시장 오픈 전까지 BMW 공식 딜러로서 차량 상담 및 판매 등 업무 일체를 수행하게 된다. 내년도 오픈 예정인 BMW 영등포 공식전시장은 8330㎡(약 2,520평)에 총 7층의 규모로 판금, 도장설비도 함께 갖추게 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이사는 “새로운 BMW 공식 딜러 신호모터스의 구로 서비스센터와 영등포 임시전시장은 앞으로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BMW 쇼룸과 서비스센터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이번 오픈을 계기로 서울 서남권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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