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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7.01.16 14:39

[HD+] 니엘 "틴탑 리키, 뮤비 촬영장 방문해 응원"

▲ 니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니엘이 자신의 솔로 앨범에 대한 틴탑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틴탑의 니엘이 두 번째 솔로 앨범 'LOVE AFFAI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니엘은 "멤버들이 솔로 앨범에 어떤 반응을 보이던가"라는 질문에, "모두에게 노래를 들려줬는데 천지 형이 노래가 좋다고 칭찬해줬고 창조는 안무 조언을 해줬다. 또 리키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해서 커피를 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 모두 잘 하라고 응원 많이 해준다"며 웃었다.

타이틀 곡 ‘날 울리지마’는 빈티지한 비트와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노래로, 니엘의 감성 짙은 보컬이 어우러져 슬픈 분위기를 배가한다. 앨범에는 ‘날 울리지마’를 포함해 따뜻한 기타 소리의 ‘Heart Monster’, 발랄한 멜로디의 ‘나 열나’, 절망적인 슬픔이 느껴지는 니엘의 자작곡 ‘신호등’, 비 오는 날의 감수성을 담은 ‘In The Rain’, 니엘의 또 다른 자작곡 ‘그런 날’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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