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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2.05.23 10:04

김보아 “아이유 음흉해, 자꾸 엉덩이 만져”폭탄발언

사진출처-'강심장' 방송캡쳐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걸그룹 스피카의 김보아가 ‘삼촌들의 로망’ 아이유가 음흉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TV ‘강심장’에 출연한 김보아는 “아이유가 음흉하다”며 “어느 날 ‘인기가요’리허설을 끝내고 무대를 내려오는데 누가 엉덩이를 만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툭툭 두드리는데 뒤 돌아보니 아이유였다. 주변에 수많은 동료 가수 분들이 지켜보고 있어 정말 창피했다”며 “생방송 끝나고 내려오는데 또 아이유가 내 엉덩이를 만지더라”고 아이유의 음흉함을 폭로했다.

이에 아이유는 “평소 눈물이 없어 수상을 할 때도 한 번도 운 적이 없다”며 하지만 “같이 연습생 시절을 보낸 고마운 언니인데 몸치를 극복하고 댄스가수로 데뷔해 첫 데뷔무대를 하는 것을 보니 대견했다”고 엉덩이를 만진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아이유, 김보아 외에도 이종석, 강성연, 김민, 최윤영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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