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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7.01.13 18:54

'제31회 골든디스크' 젝스키스-씨스타, 퍼포먼스상 영예

▲ 씨스타, 젝스키스 ⓒJT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그룹 젝스키스와 씨스타가 남녀그룹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13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씨스타가 먼저 무대에 올라 소감을 말했다. 다솜은 "항상 아낌없는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고, 보라는 "우리 팬들 스타일에게 가장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젝스키스는 "보여드린 게 없는데 이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받겠다. 우리 공식 팬클럽 옐키에게 가장 고맙다"며 웃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 결산하는 무대다. 올해는 여자친구, 트와이스, 블랙핑크, 아이오아이(I.O.I) 방탄소년단 등 지난 1년 동안 국내외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톱가수들이 총출동한다. 

13일에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 가수 황치열이, 14일에는 강소라와 성시경이 MC로 나서며 시상식 전 과정은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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