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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7.01.13 17:57

'제31회 골든디스크' 어반자카파-마마무 본상 영예

▲ 어반자카파, 마마무 ⓒJT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와 마마무가 음원 부문 본상을 받았다.

13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앨범 많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마무 솔라는 "항상 사랑해준시는 우리 팬 무무, 회사 식구들에게 고맙다. 2017년에도 열심히 하는 마마무 되겠다"며 웃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 결산하는 무대다. 올해는 여자친구, 트와이스, 블랙핑크, 아이오아이(I.O.I) 방탄소년단 등 지난 1년 동안 국내외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톱가수들이 총출동한다. 

13일에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 가수 황치열이, 14일에는 강소라와 성시경이 MC로 나서며 시상식 전 과정은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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