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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22 14:49

신인그룹 빅스, 얼굴과 앨범 알리기위해 '랩핑버스 광고' 시작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가수들의 앨범 홍보가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많은 신인들이 데뷔하는 만큼 그 홍보의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다. 핸드폰 고리로 시작해 마우스패드 등 자주 사용 할 수 있는 상품부터, 대형 버스를 이용한 마케팅까지 홍보의 크기가 거대해 지고 있다.

버스의 한 부분에 광고를 넣는 것을 넘어서 버스 전체를 이미지로 덮어 운영하는 버스를 랩핑버스라 하는데 최근 랩핑버스를 이용한 홍보가 많아졌다. 이에 신인가수 빅스 또한 멤버들의 얼굴과 앨범을 알릴 수 있는 디자인의 랩핑버스를 운행 중이다.

국내 활동으로 랩핑버스를 이용한 빅뱅, 뉴이스트, 포미닛 그리고 해외에서도 제국의 아이들 인피니트 등 움직이는 거대한 광고효과를 누리는 랩핑버스는 앨범 홍보의 기본으로 자리 잡았다.

첫 앨범부터 랩핑버스를 운행하는 빅스는 5월 24일 목요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싱글 SUPER HERO 활동의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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