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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22 10:54

틴탑 꽃거지 변신, 길가에 앉아도 귀요미 포스 물씬…새 앨범 컨셉인가?

사진출처-틴탑 공식 미투데이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가수 틴탑이 일명 ‘꽃거지’ 콘셉트로 사진을 찍은 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틴탑의 니엘은 지난 21일 틴탑의 공식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내 가슴 속 뜨거운 열정과 배고픔은 내 안에 깊게 잠들어 있는 아티스트의 피를 끓어오르게 한다.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추워서 입이 돌아가도 괜찮다!(진짜 돌아갔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리키 또한 “꽃을 꽂은 천지형, 정신줄 놓은 니엘형...그리고 이제 배고파서 지친 나”라며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틴탑의 니엘, 천지, 리키는 길거리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천지는 개나리꽃을 머리에 꽂고 추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고, 리키는 불만이 있는 듯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유독 니엘만 환한 미소와 함께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어 다른 멤버들과 대조된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틴탑 새 앨범 콘셉트인가”, “진짜 거리에서 노래 부르면 안 돼요”, “이런 꽃거지가 어디있냐”, “셋 다 너무 귀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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