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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5.22 10:34

지나 결별이유 “5년 사귄 남친 청바지에 티만 입어도 야하다고”…섹시한게 죄?

사진출처-'놀러와' 방송캡쳐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가수 지나가 자신과 5년 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지나는 “과거 5년 간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졌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청바지에 타이트한 옷만 입어도 남자친구가 너무 야하다고 입지 말라고 했다”며 “여자니까 한 번쯤 섹시한 옷도 입고 싶었는데 서로 생각이 달랐던 것 같다”고 이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 지나는 현재 싱글인 이유에 대해 “남자친구들이 나를 피곤해 하는 것 같다. 내가 궁금증이 너무 많다. 예를 들면 남자친구가 약속시간에 늦는다고 조금 기다리라고 하면 ‘왜 늦는 건데?’라고 계속 묻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지나 외에도 최송현, 김유미, 손호영, 이혁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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