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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방송
  • 입력 2012.05.22 09:26

김준호, 부부싸움하다 얼굴이 촛농 범벅된 사연은?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부부싸움을 하다 촛농으로 얼굴이 범벅되었던 위험천만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매주 여성들의 관심사를 주제로 여심을 이해하는 프로그램 ‘여심탐구 마초들의 전성시대’는 최근 영화
‘건축학 개론’을 통해 번지는 첫사랑에 대한 향수를 주제로 녹화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준호는 “싸울 때 초를 사이에 두면 심하게 싸우지 않는다”는 지인의 조언에 따라 부부 싸움 도중 촛불을 켰지만, 아내의 입김에 의해 뜨거운 촛농이 얼굴로 튀어 실명할 위기에 처할 뻔 했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 외에도 첫사랑의 시기는 언제였냐는 질문에 정찬우, 김대희, 김준호, 김보성

4명의 MC는 모두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촛불 때문에 고생한 김준호의 사연은 오는 24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하는 SBS Plus ‘여심탐구 마초들의 전성시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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