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패션
  • 입력 2012.05.22 09:15

다니엘 헤니, 자연스러운 시크함으로 매력 발산 "배우 맞네"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영화 <상하이 콜링>으로 할리우드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LA에서 엘르 잡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LA의 이국적인 풍광을 담아낸 이번 화보에서 다니엘 헤니는 매 사진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여전히 빛나는 외모와 그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검은색 수트 차림에 선글라스를 쓴 채 시크한 남성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가 하면 영화제에서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모습, 일상 생활 속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애완견 망고와의 다정한 모습 등 완벽남 다니엘 헤니의 내추럴한 하루를 포착한 화보들이 공개됐다. 이처럼 엘르 화보 촬영에서 다니엘 헤니는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크한 도시남부터 따뜻한 로맨틱 가이까지 배우로서의 풍모를 마음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 <상하이 콜링>으로 오는 7월에 열릴 뉴욕 스토니 브룩 필름 페스티벌, 뉴욕 아시안 아메리칸 필름 페스티벌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들에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어 또 다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레드 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기에 이미 모든 준비를 마친 그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각종 오디션 현장을 직접 다니는 등 스스로 성장해 가는 겸손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톱스타 위치에 안주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스타이기 보다 배우로서 성장해 가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할리우드에서의 행보가 주목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