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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7.01.12 09:21

'YB vs 윤도현 <딴판>' 전국투어 성황 힘입어 SM ‘Station’ 통해 신곡 ‘Sparks Fly’ 발매

▲ YB (디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의 단독콘서트인 <YB vs 윤도현 콘서트 ‘딴판’> 전국투어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월 서울 공연을 완판시키며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12월부터 진행된 <YB vs 윤도현 콘서트 ‘딴판’> 전국투어는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수원, 전주 등 대도시 지역에서 연일 객석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YB vs 윤도현 콘서트 ‘딴판’>은 ‘록밴드 YB’와 ‘노래하는 윤도현’ 이라는, 말 그대로 영 ‘딴판’인 두 무대가 공존하는 색다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등 악기 하나와 목소리 위주로 보여주는 ‘노래하는 윤도현’ 무대와 열정적인 록스피릿이 담긴 다채로운 사운드의 YB 무대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가 동시에 21년간 쌓아온 YB의 내공을 제대로 보여주는 공연으로 전국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YB vs 윤도현 콘서트 ‘딴판’> 전국투어 공연의 성공에 힘입어 윤도현은 1월 13일 자정,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신곡 ‘Sparks Fly’를 공개한다.
 
SM과 윤도현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윤도현은 지난 10월에 ‘STATION’의 38번째 곡 ‘Nightmare’(나이트메어)에 참여해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최고의 록밴드YB의 보컬 윤도현과 최고의 대형 아이돌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의 만남은 디컴퍼니의 예전 프로듀서였던 데이빗 덕분에 성사되었다. 어쩌면 영 ‘딴판’으로 보일 수 있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윤도현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곡 ‘Sparks Fly’는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와 윤도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포크 기반의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이를 반짝이는 별에 비유한 감성적인 가사가 담긴 ‘Sparks Fly’는 YB의 기타리스트이자 음악감독인 허준의 디렉팅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윤도현은 ‘너를 보내고’, ‘사랑 Two’, ‘사랑했나봐’, ‘나는 나비’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국내 최고 록밴드 YB의 보컬이자 방송, 뮤지컬,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만능 아티스트이다. 애절한 감성을 담은 발라드에서도 빛을 발하는 윤도현의 목소리가 담긴 ‘Sparks Fly’는 듣는 이의 귀를 집중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Sparks Fly’의 뮤직비디오에는 YB의 전 멤버가 출연하여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윤도현을 비롯한 YB의 멤버들이 웃으며 대화하고 즐겁게 연주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Sparks Fly’의 뮤직비디오는 2017년 1월 12일 자정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SM ‘Station(스테이션)’의 49번째 주인공인 윤도현의 ‘Sparks Fly’ 발매를 기념해 YB의 V Live 생방송이 진행된다. SBS 한밤의 TV연예 등 방송을 통해 윤도현과 인연을 맺은 소녀시대 수영이 MC로 출연하여 YB의 생생한 라이브와 토크를 함께 할 예정이다. YB의 V Live는 음원 발매 직전인 2017년 1월 12일 밤 11시부터 시작되며 스마트폰 V live 어플을 통해 시청하며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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