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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5.21 16:08

정수정 가수데뷔, G컵 글래머에서 걸그룹 멤버로…실력은?

사진출처-하은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케이블채널 ‘악녀일기 시즌4’에 출연 후 G컵 가슴녀로 화제를 모았던 정수정이 최근 ‘써니데이즈(Sunny Days)의 멤버로 합류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특히 정수정은 대중들에게 섹시한 이미지로만 인식됐던 터라 이번 가수데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실력에 의심을 가지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소속사는 G컵 가슴녀라는 이슈성 보다는 2년간의 혹독한 트레이닝 끝에 가수로 정식 데뷔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하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제 한 가수로써의 변신과 연습생에서 데뷔하기까지 재기에 성공한 보컬그룹 써니데이즈의 멤버 수정의 열정을 주목해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써니데이즈의 멤버 수정과 민지는 최근 모 유명 업체에서 화보촬영을 제의 받기도 했으나 단호히 거절했고, 이는 섹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보컬로서 이미지 변신을 준비 중인 수정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수정은 2010년 롯데자이언츠 투수 장원준과의 열애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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