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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영화
  • 입력 2017.01.11 11:25

조인성, 17년지기 박경림 만나 진솔한 토크 펼친다

▲ 조인성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2017년 기대작 ‘더 킹’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조인성이 17년지기 박경림과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초대형 프로젝트 ‘더 킹’의 주인공 조인성이 11일 오후 8시,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는 네이버 V앱 ‘배우를 만나다 스페셜 조인성 편’에 출연해 영화와 관련한 다양한 얘기를 들려준다.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

정우성 조인성 동반 출연을 시작으로 스틸컷 공개, 예고편 공개 때마다 온라인 실검 1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아온 ‘더 킹’은 조인성이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배우를 만나다 스페셜’에 출연해 온라인을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조인성과 2000년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박경림이 사회자로 나서 편안하고 진솔한 토크가 이루어 질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경림은 ‘더 킹’ 제작보고회,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의 진행까지 연이어 맡으며 ‘더 킹’과 조인성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는 진행자이기도 하다. 조인성과 박경림이 만나는 이번 ‘배우를 만나다 스페셜’ 방송은 ‘더 킹’과 조인성에 대한 더욱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조인성의 9년 만의 컴백작 ‘더 킹’은 1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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