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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17.01.10 18:26

자연주의 클렌징 브랜드 뷰가닉(Beauganic), 국내 론칭

▲ 제품 이미지 ⓒ뷰가닉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자연주의 클렌징 브랜드 뷰가닉이 국내 론칭했다. 

피부 본연의 생기를 돌리기 위해 뷰가닉이 생각한 브랜드 슬로건은 ‘디톡스 투 리톡스(Detox to Retox)’. 자연으로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피로를 빼고(Detox), 자연으로 채워서 피부의 활력을 더한다(Retox)’는 원칙이다. 더 나아가 ‘자연으로 더하고 빼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것’, 이것이 뷰가닉의 모든 제품에 담긴 철학이다. 

클렌징 브랜드 뷰가닉이 런칭과 함께 내놓은 신제품은 아침, 저녁 각각 용도가 다른 클렌징 바(Cleansing Bar)인 ‘리톡스 브라이트닝 페이셜 바(아침 용)’와 ‘디톡스 딥 클렌징 페이셜 바(저녁 용)’ 2종이다. 

이번에 런칭되는 신제품의 가장 강조되는 특화 포인트는 미세먼지 흡착까지 방어하고 모공 관리까지 깐깐하게 클렌징 관리하는 ‘디톡스’ 기능과 미백과 피부 트러블 및 보습을 강조하는 ‘리톡스’ 기능이다. 

디톡스 기능부터 살펴보면, 미세먼지 흡착과 방어에 좋은 ‘피트산(쌀겨추출물)’과 해조류 안에 들어간 디톡스 성분인 ‘알긴산’, 모공 케어 및 각질 관리에 효능이 있는 대나무숯 등이 함유된 것이 포인트다. 특히 미세먼지 방어기능으로 생체모방수(인체 눈물의 체액을 모방해서 만든 물)’를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눈물이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눈의 오염을 방지해 주는 것에서 착안해 만든 특수 용액인데, 미세먼지 제거 및 방어에꼭 필요한 ‘눈물’처럼 눈물의 성분을 품은 생체모방수가 피부의 오염물질을 방어해 주는 것은 물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데 도움을 준다. 

▲ 제품 이미지 ⓒ뷰가닉

또 다른 차별화 지점은 피부 재생 및 미백에 도움이 되는 리톡스 기능. 뷰가닉 클렌징 바 2종 모두에는 화장품처럼 미백 기능까지 갖춘 클렌징이 가능하다. 모래 꽃에서 피는 강인한 생명력의 바다수선화에서 추출한 ‘네오라이트 61G’성분은 피부 보습뿐만 아니라 다크 스팟의 크기와 착색 부위를 줄여주는 신경활성 물질. 이 성분은 유기농 인증마크인 에코서트와 일본 QDA(Quasi-Drug Additve, 의약부외품첨가제)로 인정되었을 정도로 효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온 성분이다. 

이와 함께 뷰가닉 2종에는 미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폭탄으로 불리는 ‘로즈힙 오일’, 아미노산, 천연 미네랄이 함유돼 기미 층을 엷게 도와주는 성분으로 유명한 진주파우더 등이 들어가 있다.

두 제품 모두 코스메틱 그레이드(Cosmetic Grade)급의 영국산 100% 코코넛 오일을 기본 비누 원료로 삼은 것이 특징인 제품. 코코넛 오일 세정제로 만들어진 쫀쫀하고 부드러운 거품에는 피부 보습과 보호에 탁월한 천연 글리세린이 함유돼, 화학적 보습제를 첨가하지 않고도 촉촉한 세안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뷰가닉 2종 클렌징 바에는 피부 트러블에 좋은 티트리 오일, 병풀추출물과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위치하젤 추출물, 올리브 오일, 쉐어버터, 히아루론산 등이 함유돼 있다.

자연주의 오가닉 클렌징 브랜드 뷰가닉의 브랜드 소개 및 모든 제품 정보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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