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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영화
  • 입력 2017.01.10 11:47

[HD+] '재심' 정우 "강하늘, 촬영장 분위기메이커"

▲ 정우, 강하늘, 김해숙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재심' 촬영장 분위기메이커는 강하늘이었다.

10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정우는 강하늘을 촬영장 분위기메이커로 꼽았다. 그는 "하늘이 덕분에 현장이 즐겁고 유쾌했다. 여자 스태프들에게 인기도 정말 많았다"며 웃었다.

이에 강하늘은 "현장에서는 항상 재밌게 촬영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정우, 김해숙 선배와 친하고, 두 분 다 편하게 해주셔서 촬영하면서 즐거웠다"고 화답했다.

영화 '재심'은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한다.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 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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