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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방송
  • 입력 2012.05.20 18:51

타히티, 동물원서 '광란의 무반주 댄스'로 화제몰이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실력파 걸그룹 '타히티'(TAHITI)가 방송을 통해 광란의 무반주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9일 자신들의 데뷔과정을 담은 SBS-MTV 프로그램 ‘Ta-Dah, It’s TAHITI (타다, 잇츠 타히티)'에서 타히티는 벌칙으로 과천 소재 동물원에서 광란의 무반주 댄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명의 멤버들이 동물원에서 펼쳐지는 무반주 댄스파티는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코믹했다. 모델급 각선미 종결자 <정빈>, 시크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E.J>, 보이쉬한 매력의 <한희>, 소녀감성 제2의 한가인 <지수>, 도도한 매력의 4차원 소녀<민재>, 깜찍 발랄의 대명사 <아리>가 동물원에서 무반주 댄스파티를 펼치며 멤버들 각자의 매력과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타히티의 '그것이 알고 싶다' 에피소드에서는 'E.J'의 엉뚱한 매력을 제2의 한가인 '지수'가 MC로 변신해 모든것을 파헤쳐 보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Ta-Dah, It’s TAHITI (타다, 잇츠 타히티)’ 는 새로운 비주얼 탄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멤버들의 개성적인 캐릭터와 개인기를 유감없이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히티 무반주 댄스파티!", "귀엽고 깜찍하고 섹시하기까지~", "타히티 멤버들 사랑스럽다.", "타히티 매력만점", "몸매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타히티 어쩜 하는 행동들이 이렇게 귀여울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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