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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5.20 18:51

박상민, "'나가수2'서 가장 나다운 무대 보여주겠다" 팬들에 감사 전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C '일밤-나는 가수다2' 5월 고별 가수전을 앞두고 가수 박상민이 그동안 응원을 아끼지 않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생방송 경연 하루 전까지도 스태프들과 '나가수2' 리허설을 준비한 박상민은 경연을 앞두고 "항상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무대에 임하고 있지만 탈락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요즘 '나가수'를 통해 응원해 주시는 팬들의 힘에 가수로 살아가는 행복을 맘껏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무대는 그 보답으로 가수와 팬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민은 '나가수2'1R '네티즌 추천곡' 미션으로 인피니트의 '내꺼하자'를 불러 큰 화제를 모았지만 상위권에 들지 못해 큰 아쉬움을 남겼다.

소속사의 한관계자는 "오늘 무대는 '박상민표 발라드란 이런것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것 같다"며 "가장 박상민 스러운 선곡과 무대 분위기를 연출하려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무대를 통해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는 가수는 '나가수2' 무대를 처음으로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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