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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5.20 14:36

이승기, 정유미에게 버럭 “우리 서로 안 볼 거예요?”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수목드라마 MBC <더킹투하츠>와 SBS <옥탑방왕세자>의 두 라이벌 이승기와 정유미의 이색 만남을 <섹션TV 연예통신>이 함께했다.

동시간대 드라마에서 열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이승기와 정유미에게 만난 소감을 묻자 드라마는 드라마 일 뿐이라는 대답을 한 이승기와는 달리 정유미는 “라이벌이긴 하지만, 역할을 너무 잘 해내주시잖아요” 라고 대답하며 묘한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승기는 발끈하며 “저희 안 볼 거예요? 언제 어디에서 볼지 모르는데” 라며 정유미에게 서운함을 내비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동명이인 배우가 있는 정유미는 데뷔 전에 작명소도 가봤지만 마음에 드는이름이 없었다고 말을 했 다. 이에 이승기는 정유미에게 직접 작명을 해주겠다며 특유의 센스를 발휘해 신비스러운 이름을 지어줬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촬영과 함께 하지원의 매력에 푹 빠져 이상형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이승기의 솔직한 이야기와 이승기와의 베스트 커플상이 욕심난다는 정유미의 고백까지! 오늘 20일 오후 4시2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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