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장희진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럭키컴퍼니 측은 "장희진은 오랜 연기 내공을 쌓아 온 실력파 배우다. 매 작품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 낸 그녀가 인상 깊었고, 배우로서의 역량에 기대가 크다. 앞으로 장희진이 당사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만나 더 큰 시너지를 얻을 것 이라는 믿음이 배경이 됐다"며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장희진은 KBS2 '공항 가는길'에서 치열한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 받았다. 이외에도 JTBC '마녀보감',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MBC '밤을 걷는 선비' 등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장희진은 최근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촬영 차 스페인에 다녀왔으며,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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