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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영화
  • 입력 2017.01.09 11:55

[HD+] '조작된 도시' 안재홍 "지창욱 액션 연기, 남자지만 반했다"

▲ 안재홍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안재홍이 지창욱의 액션 연기를 칭찬했다.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조작된 도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안재홍은 '다크나이트'와 '조작된 도시'를 비교하며 "우리 영화는 가슴을 끓어오르게 할 만큼 신나는 범죄 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지창욱의 액션을 영화의 장점으로 들며 "나도 같은 남자지만 반할 것 같았다. 지창욱은 일단 스타일리시하고, 팔 다리가 길어서 액션 동작을 하면 더 멋있더라"라고 칭찬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오는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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