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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영화
  • 입력 2017.01.09 11:27

[HD+] '조작된 도시' 지창욱 "한여름 액션 연습, 힘들어도 최선 다해"

▲ 지창욱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지창욱이 한 여름 진행된 액션 훈련이 고됐다고 밝혔다.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조작된 도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지창욱은 "시나리오를 읽고 고민했지만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눈 뒤 설득 당했다"면서 "한여름에 액션 훈련을 하느라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영화에 잘 담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게이머를 하는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고등학생 때 나도 실제로 PC방에서 게임을 많이 해서 역할이 익숙했다. 게임하는 장면은 편하게 촬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오는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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