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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영화
  • 입력 2017.01.06 19:22

[HD+] 박보검 측 "'서복' 대본 받았다.. 출연 확정은 아직 아냐"

▲ 박보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박보검이 영화 '서복' 출연을 검토 중이다.

6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복'은 대본을 받은 작품 중 하나다. 아직 출연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복'은 영화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의 신작으로, 불로불사하려는 진나라 시황제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영약을 찾아 바다 끝 신산(神山)으로 배를 타고 떠났으나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서복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박보검이 제안 받은 역할은 치유 능력이 있는 복제인간 서복 캐릭터다.

현재 박보검은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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