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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공연
  • 입력 2017.01.06 17:38

[HD+] '인 더 하이츠' 빅스 엔 "베니 역 자신있다"

▲ 빅스 엔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빅스 엔이 뮤지컬 배우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오후 서울 양재동 예술의 전당에서 뮤지컬 '인 더 하이츠'(In The Heights)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빅스 엔은 "뮤지컬 경험이 있는 멤버 레오와 켄의 도움을 받았나"라는 질문을 받고, "내가 뮤지컬 선배지만, 그래도 멤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새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세히 얘기를 해줬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공연을 하기 전 자신감이 있었다. 저만의 '베니'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공연으로 많이 배우고 더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인 더 하이츠’는 뉴욕의 라틴 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꿈을 긍정적인 유머로 승화한 브로드웨이 작품이다. 양동근, 정원영, 인피니트 장동우, 샤이니 키, 인피니트 김성규, 제이민, 이상이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12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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