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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5.18 15:12

서영희, ‘지운수대통’ 촬영장 '폭풍 발랄녀’ 등극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배우 서영희가 '폭풍 발랄'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끈다. 

공개된 사진들은 최근 서영희가 생활력 강한 ‘생강녀’ 이은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조선 ‘지운수대통’ 촬영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으로, 시종일관 밝고 화사한 서영희의 생기발랄함이 눈에 띈다. 

사진 속 서영희는 캠핑카 입구에서 손에 대본을 쥔 채 마치 잠에서 막 깨어난 듯 기지개를 켜기도 하고 무릎을 살짝 굽히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는 등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의식하는 서영희의 귀여운 설정들이 담겨 있다. 

또 극중 부부로 출연 중인 임창정과 다정히 기대어 서서 자연스런 팀워크를 과시하는가 하면,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꽃나무 아래 길목에서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까지 담겨있어 폭풍 발랄한 ‘폭발녀’라는 호칭이 붙을 정도의 상큼발랄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서영희는 사진에 대해 “‘지운수대통’이 코믹드라마다 보니 현장 분위기도 밝고, 촬영에 임할 때마다 저절로 신나고 즐겁다. 특히 세트 촬영장은 서울 근교 지역이라 그런지 경치가 좋은 편이여서 촬영대기 중에는 도심에서 벗어나 나들이 나온 기분으로 바람을 쐬며 기분전환 하기에도 좋다”고 전했다. 

서영희의 폭풍 발랄 ‘폭발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언제 봐도 동안이다.’, ‘말 그대로 폭풍 발랄!’, ‘지운수대통 너무 재미있다. 서영희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영희의 현실적인 생활 연기 및 임창정과의 맛깔 나는 부부 호흡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지운수대통’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6시 50분 TV 조선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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