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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5.17 17:04

조여정 소신 발언, "노출 연기 계속하는 이유가 궁금하세요?"

사진출처 - SBS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조여정이 노출연기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18일 방송 분 SBS ‘고쇼’에는 영화 ‘후궁’의 출연진 조여정, 박철민, 김동욱, 김민준이 출연했다. 이들은 ‘욕망의 화신’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식욕, 성공욕, 성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가감없이 털어놨다. 

먼저 영화 ‘방자전’에 이어 ‘후궁’에서도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인 조여정은 베드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고 이어 노출연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소신있게 밝혀 관심을 모았다.

또 한동안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김동욱은 시작 직후 예능 울렁증을 호소했으나 얼마 후 성대모사와 춤을 보여주며 그 동안 숨겨뒀던 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김민준은 재치 넘치는 유머와 매너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고, 박철민은 어린 시절 식욕 때문에 벌어진 황당 에피소드를 고백하기도 했다. ‘후궁’ 4인의 각양각색 매력은 1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고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후궁'은 오는 6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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