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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7.01.04 21:22

이세영 측 "각하 통보 받았다.. 계속 자숙할 것"

▲ 이세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추행 경찰 조사에서 각하 통보를 받았다.

이세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후 "경찰에서 각하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계속 자숙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세영은 'SNL' 동영상에서 B1A4 멤버들의 주요 부위를 만지는 듯한 포즈를 취했고 B1A4 멤버들은 신체를 손으로 가리는 행동을 보였다. 이에 B1A4의 팬들은 이세영과 'SNL'의 SNS를 찾아가 사과를 요구하며 강력히 항의했다. 이번 성추행 논란이 불거지자 이전에 출연한 그룹 인피니트, 블락비에 대한 크루들의 성추행 의혹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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