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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7.01.04 15:20

[HD+] 에이프릴 새 얼굴 채경·레이첼, "데뷔 소감? 꿈같고 행복해"

▲ 레이첼, 채경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새 멤버 채경, 레이첼이 데뷔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채경은 "이번에 에이프릴에 합류했는데 정말 꿈같다. 그동안 가수가 되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했는데, 에이프릴로 정식 데뷔를 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 많이 기대해달라"며 활짝 웃었다.

이어 레이첼은 "데뷔 전 많이 떨리고 걱정을 했는데 멤버들이 도와줘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는 짝사랑을 순수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이 외에도 ‘지금 모습 이대로’, ‘시간아 멈춰라’, ‘와우(WOW)’를 비롯해 단독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했던 팬송 ‘파인 땡큐(Fine Thank You)’, 기프트 트랙으로 재탄생한 ‘꿈사탕’(Special ver.), ‘무아!(Muah!)’(Special ver.), ‘스노우맨(Snowman)’(Special ver.)까지 총 9곡이 앨범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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