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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7 11:41

정형돈, "쌍둥이 아빠된다" 태교위해 '스케줄도 조정' 정성 쏟아

사진출처 - 한유라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정형돈이 쌍둥이 아빠가 된다.

지난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현재 임신 7주차이며, 쌍둥이를 가진 것이 확인됐다”라고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소속사 측은 한유라의 임신 사실을 인정하며 “현재 임신 7주째다.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고 알려왔다.

또 현재 정형돈은 스케줄을 조정, 최대한 많은 시간을 아내와 함께하며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정성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닮으면 안될텐데..”, “정말 축하드려요, 너무 좋으시겠네요”, “무한도전에서 이 소식을 들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지난 2008년 한 프로그램에서 작가와 MC로 처음 만나 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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