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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7.01.03 18:39

설리-구하라-가인, 왕년 걸그룹 톱들의 친목

▲ 설리, 구하라, 가인 (출처: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설리, 구하라, 가인이 친목샷을 공개했다.

3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가장 먼저 설리의 얼굴이 보이고, 그 뒤에 구하라가 편안한 차림과 민낯 상태로 서 있다. 가인은 구하라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귀여운 포즈를 휘한다.

세 사람은 과거 각자의 그룹인 에프엑스,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에서 중심적인 멤버로 활동했다. 현역 멤버로는 가인만 남은 상황에서, 팬들은 세 사람이 보여주는 친목 활동을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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