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7.01.03 14:01

박신혜, 팬들에 친필 새해인사.. "사랑·건강·행복 챙기세요"

▲ 박신혜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박신혜가 새해를 맞아 따뜻한 새해인사를 전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는 1월 2일 새해를 맞아 키보드 대신 따뜻한 손편지로 새히인사를 전하는 박신혜의 모습을 공개했다.

진 속 박신혜는 예쁜 글씨로 "새롭게 시작되는 2017년, 사랑ㆍ건강ㆍ행복이 언제나 여러분 곁에…♡ Happy New Year"라고 적은 스케지북을 들고 미소 지었다. 영화 '침묵'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신년을 맞아 손편지로 새해인사를 전한 박신혜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

박신혜는 지난 해 세상 끝의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으로 분한 SBS '닥터스'와 빛을 잃은 두영(도경수 분)에게 자신의 손을 비우고 따뜻하게 손 내미는 유도코치 수현으로 분한 영화 '형'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서문시장과 연탄은행에 각각 5천만원을 기부하며 받은 사랑을 주위에 되돌리는 따뜻함으로 훈훈한 겨울 미담을 전하기도. 

현재 박신혜는 최민식-류준열과 함께하는 영화 '침묵'(감독 정지우) 촬영에 한창이다. 박신혜는 극중 타협 없이 진실을 쫓는 강인한 변호사 '희정'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게 됐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