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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7.01.03 13:28

송해, 황당 '사망 루머' 유포자 고소 취하.. "실수일 것"

▲ 송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MC 겸 코미디언 송해(90)가 '사망 루머' 유포자를 용서했다.

3일 소속사 관계자는 "송해 선생님이 '누군가가 실수로 저지를 일일 것'이라며 수사관에게 고소를 취하한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해가 사망했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그러나 이는 근거 없는 루머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송해 측 관계자는 "송해 선생님은 현재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시다. 소문은 루머일 뿐"이라며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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