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패션
  • 입력 2017.01.03 10:38

[S카드뉴스] 2016 연말 시상식 패션 '오프숄더 그리고 화이트톤', 박신혜-민아-서현-정채연-공승연-혜리-정혜성-EXID까지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2016년 연말 시상식에는 유난히도 오프숄더와 화이트톤의 드레스가 많이 눈에 띄었다. 특히 시선을 집중시켰던 오프숄더 드레스와 화이트톤 드레스의 주인공들을 모아봤다.

오프숄더 드레스

걸스데이 민아는 특유의 귀여운 얼굴에 오프숄더 드레스를 가미해 귀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배우 서지혜는 한쪽으로 쓸어내린 헤어와 오프숄더 드레스가 만나 우아함을 자아냈으며, 특히 타이트한 힙라인과 독특한 깃털 장식으로 동양적인 아름다움까지 표현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팔 부분이 디테일만 보이는 듯한 시스루 스타일의 오프숄더 드레스로 아이돌이 아닌 배우의 느낌을 충실히 했으며, 특히 오프숄더 라인에 가벼운 스타일의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다이아 정채연은 누드톤의 오프숄더 드레스로 특유의 얌전하고 청순한 외모와 상반된 매력을 더했다. 특히 골반라인까지 타이트한 라인으로 세련미까지 만족시켰다.

화이트 드레스

걸스데이 혜리는 노멀한 브이넥 화이트 드레스로 깔끌한 세련미를 완벽에 가깝게 표현해냈다. 어설픈 화려함 보다 심플한 세련미가 돋보인다는 것을 증명한 혜리다.

배우 박신혜는 과감하게 파인 브이넥 화이트 드레스에 어깨와 허리라인에 화려한 비즈장식이 시선을 강탈하는 패션을 완성시켰다.

배우 공승연은 과감하게 파인 가슴라인과 올림머리가 황진이를 연상시키게 하는 동양적인 화이트 드레스로 레드카펫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배우 정혜성은 과감한 노출보다는 피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노출을 제한해 고전적 우아함을 충족시켰으며, 강조된 어깨라인이 귀여움을 더했다.

EXID는 4인4색 화이트 드레스로 시상식 패션다운 패션을 선보였다. 어깨 라인을 강조한 LE, 시스루로 우아함 더한 정화, 미니 드레스로 귀여움 더한 혜린, 하니는 플리츠 스타일로 여신같은 자태를 완성시켰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