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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7 10:17

최시원, '진하면서 부드러운 남자' 이미지로 커피 CF '접수'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매일유업의 대표 커피 브랜드, ‘카페라떼 (Caffe Latte)’ 가 한류열풍의 주역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카페라떼는 국내 최초 컵커피 브랜드로, 현재 컵커피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매일유업의 대표 브랜드. 그 동안 장동건, 이병헌, 장근석, 빅뱅 등 탑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며 “사랑한다면 카페라떼처럼” 이란 카피로 광고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카페라떼 담당자는 “한류 스타의 대표급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컵커피의 대표적 브랜드, 카페라떼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최시원의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가 카페라떼의 특징을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에, 최시원은 “최고의 스타들이 모델이었던 카페라떼의 새로운 모델이 되어 영광이다”라고 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슈퍼주니어는 최근 프랑스,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뿐 만 아니라 유럽 단독 콘서트까지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최시원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샤넬의 칼 라커펠트와 화보촬영, 중국의 드라마 촬영을 하는 등 바쁜 스케줄 사이 한국에 들어와 카페라떼 CF 촬영에 임하게 되었다고. 국내외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CF 촬영 시 밝고, 예의 바른 매너와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역시 엄친아” 란 칭찬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 주니어 최시원의 카페라떼 첫 광고는 이달 말 TV에서 공개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 뒷 이야기와 영상, 인터뷰, 포토 갤러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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