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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7.01.02 14:39

[S카드뉴스] 한 주 간의 연예가 이슈, '김유정 입원-김구라 김정민 열애설-신동엽 SBS 연예대상 대상-유재석 MBC 연예대상 대상-송중기 송혜교 KBS 연기대상 대상'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지난 한 주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5년 12월 26일부터 2017년월 1월 1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김유정,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

김유정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또 다시 병원신세를 졌다.

김유정은 27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이에 그는 31일 열린 'KBS 연기대상'에 불참했다.

2. 김구라-김정민 열애설

방송인 김구라와 김정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구라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김정민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김정민도 SNS를 통해 소문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3. 신동엽, 'SBS 연예대상' 수상

신동엽이 '미운우리새끼', '동물농장'으로 '2016 SAF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5일 신동엽은 김국진, 유재석, 김구라, 김병만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4. 유재석, 'MBC 연예대상' 수상

유재석이 2년 만에 MBC 대상을 탈환했다.

유재석은 29일 진행된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성주, 김구라, 정준하를 제치고 대상을 품에 안았다.

5. 송중기-송혜교, 'KBS 연기대상' 공동 수상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가 '2016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송송커플'은 이날 아시아 최고 커플상, 베스트커플상에 이어 대상까지 차지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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