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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공연
  • 입력 2017.01.02 10:06

김준수, 업그레이드된 '데스노트' 엘(L)로 돌아올 준비 마쳤다

▲ 김준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김준수의 ‘엘(L)’, 드디어 내일이면 만날 수 있다.    
 
김준수가 내일(3일) 개막하는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 재연으로 또 한 번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이 두뇌 싸움을 펼치는 내용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김준수는 초연 당시 천재 명탐정 ‘엘(L)’ 역으로 원작을 뛰어넘는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김준수는 재연에 앞서 흑발 엘(L)로 변신한 포스터를 비롯하여 상대역 ‘라이토’를 맡은 한지상과의 환상 호흡이 돋보이는 ‘놈의 마음속으로’ 뮤직비디오, 가창력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변함없는 진실’ 뮤직비디오 등을 선보이며 완벽한 ‘엘(L)’로 돌아올 준비를 마쳤음을 알렸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내일(3일)부터 26일까지 단 3주동안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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