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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05.16 15:39

김태희-김연아-하지원의 공통점?…미녀들의 마음을 빼앗은 '짙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화 '코리아'의 메인 테마곡 '그대 기억'을 부르며 영화에 애잔한 감동을 한 층 더 높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짙은’이 관심을 끈다.

영화음악과 광고 음악계를 종횡무진하는 짙은의 노래를 이번엔 ‘오휘(O HUI)’ 광고에서 김태희가 직접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김연아-김수현의 ‘프로스펙스 서머 W 타임’ CF 배경음악에 쓰인 경쾌하고 상큼한 노래의 원곡이 ‘짙은'의 ‘Save the air green concert Vol.2’ 수록곡 중 ‘톡톡’이란 노래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은 이후 또 한 번 미녀스타의 ‘짙은’ 사랑이 입증되고 있는 셈이다. 

최근 ‘짙은’은 유난히 미녀배우들과 다양한 장르에서 인연을 맺고 있는데, OST를 통해 영화 ‘코리아’에서 남북 탁구 단일팀 선수로 분해 명연기를 펼친 하지원, 배두나에 이어 최근 ‘프로스펙스 서머 W 타임’ 광고에선 김연아와 그리고 이번엔 대한민국 대표미녀 스타 김태희와 공교롭게도 자신의 ‘노래’를 통해 묘한 인연을 쌓았다. 

감성적이고 우수 어린 보컬로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얻고 있는 ‘짙은’만의 멜로디는 최근들어 다양한 영상작업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짙은’의 멜로디는 처음 듣는 노래라도 가볍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묘한 끌림 때문에 광고와 영화음악에 잘 맞는다는 평이다. 

한편 어쿠스틱하고 세련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세대 훈남 뮤지션 ‘짙은’이 6개월 간의 앨범 활동을 마감하는 마지막 콘서트 <백야: THE FINALE>를 연다. ‘짙은’의 앨범 활동을 마무리 짓는 마지막 콘서트 <백야: THE FINALE> 는 서울, 부산 두 곳에서 열리며, 서울 공연은 오는 6월 30일~7월 1일 이틀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부산 공연은 오는 6월 24일 ‘MBC 롯데아트홀’ 에서 각각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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