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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6 11:52

마이티마우스 상추, 한예슬 옆에서 '나쁜놈' 포스 작렬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의 폭풍인맥이 화제다.

1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마이티마우스 상추! 한예슬옆 '나쁜놈' 포스 작렬"이라는 제목으로 상추와 배우 한예슬, 이용우가 함께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상추와 한예슬, 이용우는 각자 자신만의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도도한 표정의 한예슬 옆에서 상추는 나쁜 남자 포스를 물씬 풍기는 시크한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이미 세계적인 스타 제시카 알바와 함께한 인증샷으로 놀라운 인맥을 과시했던 상추는 이번엔 국내 최고의 여배우 한예슬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여 그의 폭풍인맥이 어디까지인지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009년 발표된 마이티마우스의 '연애특강'이라는 곡의 피처링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용우 역시 상추와 동갑내기의 절친한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쁜놈' 컨셉인가요", "한예슬 옆에서도 나쁜놈 포스작렬", "상추 폭풍인맥 부럽다", "상추 제대로 나쁜놈 포스", “이건 정말 대한민국 최고인맥인 듯”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상추가 속한 그룹 마이티마우스는 지난 10일 신곡 '나쁜놈'을 발표하고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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