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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4.26 15:43

“사랑하길 잘했어” 권세인-전소민 커플 셀카 눈길!

 

 
유쾌한 아침드라마로 꾸준한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KBS 2TV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반가운 얼굴로 브라운관을 빛내고 있는 두 명의 훈남훈녀 커플 권세인(동훈 역), 전소민(영화 역)이 다정하게 촬영한 웨딩 셀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철없는 막내딸 ‘영화’와 초등학교 동창 ‘동훈’은 같은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벌어지는 신선한 에피소드로 두 배우 모두 뛰어난 연기력과 코믹한 순발력으로 스태프들에게도 단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커플 중 하나이다.

 

 
오늘 공개된 동훈과 영화의 행복한 웨딩드레스 사진은 이번 주 162회를 마지막으로 7개월간의 아쉬운 대장정을 마치게 되는 “사랑하길 잘했어”의 마지막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전 세계가 대규모적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념하는 “2011.지구의 날” 홍보대사에 위촉되며, 대국민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전소민>과 차기작 SBS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세인>은 7개월간의 촬영에 많이 아쉬움을 드러내며, 함께 고생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많은 도움을 주신 선후배 배우 분들과 가장 많이 고생하신 이하 스태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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