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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패션
  • 입력 2012.05.16 09:26

임수정, 펑키한 헤어스타일 + 독특한 소품으로 '펑크걸'로 변신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임수정이 또 한 번의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까칠한 아내로 분해 2012년 스크린 점령을 예고한 임수정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1stLook퍼스트룩> 화보에서 펑크걸로 파격 변신했다.

16일 오전 공개된 화보에서 임수정은 그 동안 숨겨온 강렬한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하며 펑키한 감각을 고급스럽게 표현해냈다. 아울러 앞머리를 한껏 올린 펑키한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소품들을 이용, 매력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임수정은 기존의 청순 단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유니크한 ‘펑크걸’로 360도 변신,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를 연출해 내며 컨셉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라고 평하며 “불가능한 연기가 없는 팔색조 배우” 라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수정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17일 발행되는 <1stLook퍼스트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임수정은 할 말은 하고야 마는 까칠한 성격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아내 ‘정인’으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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