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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5.15 17:53

하리수 첫사랑 고백 “이창훈 닮은 학생회장...헤어진 후 자살까지 생각"

사진출처-쇼킹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하리수가 과거 첫사랑 고백을 하며 자살을 시도했었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하리수는 16일 방송될 채널A의 토크쇼 ‘쇼킹’ 녹화에 참여해 “중학교 3학년 때 첫사랑 경험을 했다”며 “탤런트 이창훈을 닮은 외모의 남자 학생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로 마음이 통해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안타깝게도 당시 데미무어를 닮았던 절친한 친구가 내 남차친구를 좋아해 결국 양보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 때문에 우울증을 겪어 자살을 하려했던 경험이 있다”고 충격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하리수는 첫사랑 고백 외에도 고2때 교제했던 남자친구로 인해 성전환 수술을 결심하게 된 사연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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