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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5 16:22

크리스탈 결혼, 오는 9월 '품절녀' 합류 예비신랑은 "말 통하고 소탈한 사람"

사진출처 - EBS ‘스페이스 공감’ 방송화면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이 품절녀를 선언했다.

크리스탈은 오는 9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2살 연상의 예비신랑 조민철씨와 10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조씨는 같은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연기자 매니저로, 현재 한가인의 소속사로 잘 알려져 있는 제이원 엔터테인먼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조씨는 크리스탈과 가수 매니저 사이로 처음 인연을 맺어 지난 2002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앞서 크리스탈은 SBS 라디오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 “오래 전부터 만났던 사람이 있는데 내년이면 10년째”라며 “대화가 잘 통하고 소탈한 사람”이라며 조씨의 존재를 암시한 적이 있다.

한편 크리스탈은 현재 TBS 라디오 교통방송 eFM ‘케이-파퓰러(K-POPULAR)’의 진행을 맡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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