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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음악
  • 입력 2012.05.15 14:51

인피니트 '추격자' 공개, 사상 초유의 컴백무대로 가요계 '올킬 선전포고'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인피니트가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요계 대공습에 나섰다. 

인피니트는 15일 세번째 미니앨범 <INFINITIZE>를 발표하고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사상초유의 컴백쇼를 펼칠 계획이다. 

이미 컴백 하루전인 14일,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곡의 음원이 담긴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고 "전곡이 타이틀감"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무한 기대를 모았던 인피니트는 앨범 발표당일 광주, 부산, 대구, 대전, 서울까지 대한민국 5개도시를 잇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원데이 논스톱 쇼케이스를 개최해 가요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추격자'는 인피니트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최고의 파트너 스윗튠(Sweetune)의 작품으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비트감에 묘하게 대비되는 한국적인 정서의 가사체와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지난해 수많은 여심을 흔들었던 곡 ‘내꺼하자'와는 또다른 느낌의 쿨한 사랑표현과 인피니트 음악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구성으로 멤버들의 다양한 색깔을 표현해주며 또 한번 히트를 예감하고 있다. 

또한 타이틀 곡 외에도 엠씨더맥스 제이윤의 곡으로 그의 주특기인 아름다운 스트링의 선율과 강한 비트의 어우러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곡이자 Tic Toc 에 이은 작사가 김이나와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Feel so bad’, 지난 해 발매된 인피니트의 정규 1집 <Over The Top>과 리패키지 <Paradise>의 음반 말미에 수록되었던 히든트랙을 정식 음원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수록한 ‘그 해 여름’, 앵콜콘서트에서 깜짝 선공개되어 ‘신개념 인피니트표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눈물만’, 비트감 있는 리듬구성에 U2를 연상하게 하는 강한 딜레이의 중독성 있는 기타리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곡 ‘니가 좋다’, 8,90년대의 가요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선율과 가슴이 따뜻해지는 김이나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 ‘With…’까지 어느곡하나 놓치지 않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개성 넘치는 7곡들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세번째 미니앨범 <INFINITIZE>는 2012년 인피니트가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자 범접할 수 없는 인기를 자랑하는 정상의 뮤지션답게 앨범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차트 1위를 순식간에 휩쓸어 또한번 가요계의 대세임을 각인시켰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가 하나같이 다 좋다", "엄지손가락이 절로 올라가는 앨범", "미니앨범 맞나요? 완전 고퀄리티!", "이번앨범도 역시 기대이상!"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5일 세번째 미니앨범 <INFINITIZE>를 발표한 인피니트는 타이틀곡 '추격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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