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로맨스를 찾아 떠나는 ‘미녀 3총사’ 걸스데이 소진과 배우 장희진, 임주은이 개성을 살린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진, 장희진, 임주은은 26일 밤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소진, 장희진, 임주은은 오랜 비행에 대비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겨울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그레이 롱코트를 선택한 소진과 시크한 올블랙룩의 장희진은 모노톤의 옷차림에 튀지 않으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블록 토트백, 콤팩트 숄더백을 매치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녀 3총사의 우정과 로맨스를 담아낼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는 내년 2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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