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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6.12.27 15:01

[HD+] 안신애, 일본 매체 관심 한몸에.. "'섹시퀸' 안신애, 미인 많은 KLPGA의 대표 얼굴"

▲ 안신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골프선수 안신애(26,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게 일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일본 매체 겐다이 디지털은 27일 "일본에 진출한 '섹시퀸' 안신애는 미인들이 많기로 유명한 KLPGA의 대표 얼굴 중 한 명이다"라며 "그 중에서도 안신애는 단골"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안신애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떠났으며, '너는 골프를 하기 위해 태어난 운명'이라는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골프를 연마해 뉴질랜드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안신애는 이민영(24, 한화), 윤채영(29, 한화)과 함께 상위권의 성적으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퀄리파잉스쿨(QT) 최종 4차전에 진출했다. 안신애는 A지구에서 10언더파를 기록하며 1위의 성적으로 파이널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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