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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5.14 10:40

구하라 클로즈업 논란, 치마 속 확대 후 일본 성인잡지 표지 장식…네티즌 분노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일본 성인잡지가 카라 멤버 구하라의 치마 속을 클로즈업 해 확대한 후, 표지사진으로 사용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하라의 치마 속을 클로즈업한 일본잡지 ‘카네노이엑스’ 5월호 표지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면은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 세르리언 타워 토큐 호텔에서 열린 ‘2011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 현장으로, 구하라가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과 함께 치마 속을 클로즈업 해 표지에 실었다.

특히 사진 설명에도 입에 담기 민망할 정도의 문구가 적혀있어 네티즌들의 분노를 더욱 자극시켰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법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성인잡지에 표지 모델로 사용되다니 안타깝다”, “의도적인 거 아니냐”, “제 정신으로 한 거 맞나”, “도대체 왜?”등의 분노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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