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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4 10:04

보아 은교 극찬 “디테일이 살아있는 영화, 할아버지 박해일 인줄 몰랐다"

사진출처-보아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가수 보아가 영화 ‘은교’를 본 뒤 극찬과 함께 감상평을 남겨 화제다.

보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교. 정말 디테일이 살아있는 멋진 영화네요. 오랜만에 멋진 한국영화에 감동 받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중간까지 그 할아버지가 박해일씨인 줄 몰랐던 1인. 풉”이라고 덧붙였다.

이글을 본 네티즌들은 “‘은교’ 보셨군요”, “디테일까지 신경 쓰고 영화를 봤다니”, “아직 안 봤는데 봐야겠군”, “‘은교’ 홍보 제대로 됐네”, “내가 봐도 박해일 연기 진짜 잘한다”, “노인 분장까지 소화하는 박해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은교’는 19세 관람불과 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 122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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