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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5.13 18:43

타히티 정빈, '하의실종' 초미니 드레스로 '각선미 종결자' 등극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패셔니스타로 완벽 변신해 각선미 종결자로 화제를 모았다. 데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Ta-Dah, It’s TAHITI (타다, 잇츠 타히티)’에서 패션모델로 나선 타히티 멤버들이 화려한 변신을 했다. 

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 SBS-MTV를 통해 방영된 ‘Ta-Dah, It’s TAHITI (타다, 잇츠 타히티)'에서 걸그룹 타히티 멤버들이 사무실을 무대로 런웨이를 펼쳐 패션쇼를 선보였다. 

6명의 멤버들중 패션쇼 심사위원으로 나온 여신포스<정빈>과 이효리의 남자 가수 낯선, 원종호 포토그래퍼가 참여해 런웨이가 더욱 더 화려했다. 패션쇼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 되었으며 "공항패션"과 "클럽패션"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초미니 드레스의 아찔한 각선미 종결자 <정빈>, 시크룩을 선보인 카리스마<E.J>, 톰보이룩 패션을 소화한 <한희>, 클럽패션을 선보인 제2의 한가인 <지수>, 도도한 꿀벅지 패션을 선보인 <민재>, 골드레깅스로 깜찍함의 선두주자 <아리>가 런웨이에서 패션쇼를 펼치며 멤버들 각자의 매력과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Ta-Dah, It’s TAHITI (타다, 잇츠 타히티)’ 는 새로운 비주얼 탄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멤버들의 개성적인 캐릭터와 개인기를 유감없이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히티 정빈, 각선미 종결자!", "패션모델해도 되겠어요~", "타히티 멤버들 패셔니스타 등극", "섹시하면서 깜찍 발랄까지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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