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2.05.13 12:55

수지 키스신 소감 "그냥 흘러가는 대로 했을 뿐"...솔직 고백에 남심 찢어져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밝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수지는 드라마 상에서 키스신을 찍었던 것과 관련해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수지는 그간 있었던 키스신과 노하우에 대해 “처음에는 ‘이거 어떻게 해야 되지’하며 너무 미칠 것 같았다”며 “그러다 이제는 흘러가는 대로…”라고 말하며 쑥쓰러운 듯 대답했다.

이어 인터뷰 말미에 수지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 여진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나보다 2살이나 어린데 설레더라. 나중에 함께 연기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